최대 300만원 지원되는 서울시 산모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

요즘은 출산율이 점점 낮아져서 국가적인 위기로까지 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셔는 아이를 낳으라고 하지만 현실적인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서울시에서는 최대 300만원 지원되는 서울시 산모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떤 사업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

산모 산후조리경비 지원 금액

산후조리경비 지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산후조리경비 지원 금액은 산모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합니다. 

 

산후조리경비는 바우처포인트가 생성되는 9월 12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지원 형태는 아쉽게도 현금은 아니지만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바우처 포인트를 산모님이 가지고 계신 본인 명의의신용(체크)카드에 지급합니다.

 

요즘은 쌍둥이를 출산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좋은 소식은 쌍태아는 200만원, 삼태아는 300만원까지 지급이 됩니다.

 

인구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발전하고 있는데 아이를 많이 낳으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지원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산후조리경비 신청 기한 및 방법

신청기한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입니다. 

예를 들어 23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 기간 내 출생아의 경우 23년 10월 30일까지 신청하셔야 합니다.

 

큰돈인 만큼 잊지 말고 신청하셔서 혜택 꼭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후조리 경비는 서울맘케어통합시스템 (httts://www.seoulmomcare.com)에서 온라인 신청 후 주민센터 담당자의 자격확인 후 지급이 됩니다.

산후조리경비 신청 전 준비사항

산후조리경비 신청 전에 미리 준비하셔야 할 부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산후조리경비 신청일 기준으로 사랑스러운 아기의 출생신고가 서울시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바우처 지급을 위한 본인명의로 된 각 카드사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지원되는 카드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 삼성카드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울금고, 우체국)

산후조리경비 사용처

산후조리경비 사용처

많은 분들이 경비 사용처에 대해서 궁금하실 겁니다.

 

사실 산후조리비용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은 산후조리원인데 아쉽지만 현재 산후조리원 비용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사용처도 한 번에 다 사용가능하지 않고 사용처별로 최대 50만원씩 가능합니다.

 

 

• 산모와 아기의 건강 관련된 서비스 비용 중 개인부담금의 90%를 지원 (최대 사용 가능한 금액은 50만)
• 출산 후 어머니의 건강을 위한 위약품과 한약 구매 비용
• 어머니의 건강을 되찾기 위한 운동수강 서비스
  • 체형교정, 전신마사지, 붓기관리, 탈모관리, 요가, 필라테스
  • 산후 우울증 검사 및 상담치료

> 산모와 아기의 건강 관련된 서비스에 50만원, 의약품/한약/운동수강 서비스 50만원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는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바우처 포인트 지급받으시면 아끼지 마시고 아래 기한 내에 반드시 사용하셔야 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사용하셔야 하고 건강식품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는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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